서로 다른 목소리를 하나로 섞다.
싸운드써커스 작품을 묶어서 하나의 굵은 서사로 작품이 형성된다.
서로 다른 행동과 시선들이 쌓여 서로 다른 광대들이 모여서 하나의 목소리를 낸다는 것이 이 작품의 특징이다. 전체적인 서사는 기존의 연극적인 방식을 해체하였고, 광대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작품을 만들어내는 원동력으로 작용하였다.
큰 서사만 전개될 뿐,
작은 시퀀스의 내용에는 감각적인 작용 <-> 반작용의 형태로 작품이 형성되었다.
그 안에서 폐기물로 된 악기를 연주하며, 마임, 퍼포먼스, 뮤지컬, Show 등의 다양한 집합체들이 묶여서 결핍과 이해 그리고 함께의 3개의 키워드를 이뤄낸다.